종목별 우승 시군을 살펴보면 게이트볼은 부안이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고 당구․육상․농구는 군산, 생활체조․줄다리기는 진안, 합기도는 고창, 정구는 순창, 씨름은 남원, 풋살․택견은 정읍, 탁구는 익산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축구 등 나머지 11개 종목은 전주가 정상을 차지했다.

박효성 전북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은 “동호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의 대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5월 대축전 개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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