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심덕섭(47)차장이 수자원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사로부터 하백(河伯)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심차장이 이번에 수상한 하백상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07년부터 물 관리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발해 포상하는 직원 최고의 상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09년도 풍년 및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16일 저수지 통수식을 치르고 ‘08년도 수자원관리평가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는 6000여명의 전체 직원들 가운데 수자원관리에 기여한 공이 큰 12명을 선정, 하백(河伯)상을 수여했다./군산=강경창기자․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