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회현농협의 옥토진미 골드 쌀이 전북도에서 선정한 7대 브랜드 쌀에 선정됨으로써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와 판촉행사를 곁들여서 실시한다. 행사는 인절미 시식회와 홍보용 쌀을 나눠주며 전북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의 진행됐다.
특히 회원농협 관내 생산농가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쌀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 쌀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안정적인 판매망이 확충되기를 바란다”며 “판매 다변화를 위해 더욱 더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고 홍보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배종윤 기자bae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