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이 고객만족경영 종합부문 장려청으로 선정돼 22일 우정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4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북체신청이 지난 해 고객만족경영 실천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헌장을 개정 공표하고 정기적인 고객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업무프로세스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과 고객위주의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권문홍 전북체신청장은 “2800여 우체국 전 직원은 고객중심의 서비스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주우체국은 2008년도 소속기관 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을, 장수우체국(은 2008년도 고객만족경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국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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