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언어의 조탁은 글쓰는 사람이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수필과 비평에서 나온 김병규씨의 수필집 ‘시련의 강을 건너’는 글쓰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다. 글과 사람이 수평을 이루는 수필집이 많지 않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작가나 독자에서 정서적 헌혈의 순간을 안겨준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주변의 일상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다. 지난 2002년 ‘수필과 비평’에서 등단한 후 전북문인협회 한국신문학인협회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송근영 ssong859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단단한 언어의 조탁은 글쓰는 사람이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수필과 비평에서 나온 김병규씨의 수필집 ‘시련의 강을 건너’는 글쓰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다. 글과 사람이 수평을 이루는 수필집이 많지 않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작가나 독자에서 정서적 헌혈의 순간을 안겨준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주변의 일상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다. 지난 2002년 ‘수필과 비평’에서 등단한 후 전북문인협회 한국신문학인협회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