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전통문화마을이 주관해 마련하는 무료 야외 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올해 첫 번째 무대가 16일 8시 전라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총 25회 공연으로 열린다.

첫 번째 무대는 중요무형문화제 제11-나호 웃다리평택농악이 지역 교류 공연으로 함께하며 오후 6시부터는 풍물, 난타, 솟대만들기, 천연염색, 탈 한지제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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