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다음달 6일까지 열고 있는 '고려 왕실의 도자기'순회전의 특별강연회가 13일 오후 2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김영원관장이 고려시대 궁궐과 왕릉의 출토품과 국보 제 61호 청자 어룡 모양 주자와 창자도철 무늬 향로 등에 관한 특별강연을 펼친다.

전남 강진 사당리와 부안 유천리 가마터를 비롯해 파주 혜음원 터에서 발견된 도자기 파편등을 통해 고려청자의 생산지와 부안 유천리의 위상을 새롭게 이어내는 자리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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