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용인대)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막을 내린 제7회 우석대 총장기 전국태권도품새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품새 우승자가 가려졌다.
79개 팀이 출전한 고등부 단체전은 가온누리가 정상을 차지했고 29개 팀이 참가한 중등부 단체전은 정치회가, 대학부는 용인대가 각각 우승을 했다.
태권체조부문에서는 고등부 사자후체육관과 대학부 계명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석대태권도품새대회는 겨루기 일변도였던 태권도 대회를 품새와 태권도체조 등으로 다양화를 추진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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