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지난달 18일 21.5%(1억75300만톤)의 저수율을 기록하며 수몰 이전 구 도로의 모습을 드러냈던 전북지역 광역상수원인 용담호가 21일 오후 6시 현재 54.1%(4억4090만톤)의 저수율을 보이며 평온함을 되찾았다./김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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