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창단한 문화나눔단의 첫 정기공연이기도 한 이번 무대는 클래식, 뮤지컬, 민요, 대중음악, 크로스 오버 등으로 채워진다.
영화 '퍼햅스 러브' '알라딘' '미녀와 야수' 삽입곡과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쟌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춘희' 중 '축배의 노래', 피아노 트리오 '여인의 향기' 삽입곡, 가요 '라구요' '친구여'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문화나눔단은 앞으로 매월 한차례씩 연주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