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스포츠클럽은 상반기 운영평가 워크숍을 갖는다.
도체육회는 6일 부안 격포에서 운영위원 등 14명이 참석해 상반기 운영평가를 통한 스포츠클럽 운영 내실화와 후반기 운영 추진계획을 설계를 하는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클럽 운영위원들이 원활한 클럽운영방향 모색과 각 계층별 운영위원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조체계와 행정, 예산확보 해결책, 상반기 운영평가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경회(전북대)교수의 ‘한국에서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한 접근방안’ 주제로 발표와 스포츠클럽을 통한 엘리트 선수 발굴에 관련한 문제점과 향후 발전 대책을 논의 한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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