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동장 김규수)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삼천나눔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아동 20명과 함께 치명자산 인근에서 열린 여름캠프에 참여해 과일과 통닭 등 간식을 제공하며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 부녀회 김나현 회장은 "아이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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