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왕본부장 부안하서서 주인의식및 적극적 자세강조, 사진 천리안
공기업의 비전과 발전․임무․고객만족 실현 등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주인의식 함양 및 적극적 자세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왕태형전북지역 본부장은 최근 하서면의 부안지구 농촌용수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 및 현장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2009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 시찰 및 청취 등을 위해 이날 부안지사(지사장․김영길)를 방문한 왕지역본부장은 ꡒ공사의 비전과 임무, 고객만족 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의 주인의식 함양이 중요하다ꡓ고 전제한 뒤 ꡒ농어업인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할 때 한국농어촌공사도 발전할 수 있다ꡓ고 힘주어 말했다.
ꡒ일선 건설현장에서의 공정․품질․안전관리 준수로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자ꡓ고 강조한 왕본부장은 또 ꡒ공기업 이미지 개선 및 신뢰확보를 위해서는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상생의 길ꡓ도 강조했다./부안=김찬곤기자․kcg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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