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주시에 따르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건강검진 편의 제고를 위해 오전이나 오후 시간을 배려해 참여자들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각 사업장마다 안전구급함을 지급하여 신속한 응급조치를 지원하고 ‘노송천 상류지역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는 전원 ‘유행성출혈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등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
/권희성기자·k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