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께 완주군 경천면 Y 주유소 인근 17번 국도 편도1차선 도로에서 전주 방향으로 달리던 29더 39XX호 누비라 승용차(운전자 김모씨·58·전주시 동서학동)가 마주오던 충북84아 57XX호 18t 화물차(운전사 이모씨·44·충북 청원)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누비라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추월하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김승만 na1980@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일 오후 3시께 완주군 경천면 Y 주유소 인근 17번 국도 편도1차선 도로에서 전주 방향으로 달리던 29더 39XX호 누비라 승용차(운전자 김모씨·58·전주시 동서학동)가 마주오던 충북84아 57XX호 18t 화물차(운전사 이모씨·44·충북 청원)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누비라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추월하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