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간담회 개최”
- 사회적 약자에 사랑나눔운동 전개 -

순창경찰서(서장 고성욱)는 29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문소)와 관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5명을 초청하여 “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감담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주여성을 위해 제수용품 구입에 도움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사랑상품권과 김을 전달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누웠다
한편 이날 고성욱 서장은 관내 다문화가정이 235세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인데 앞으로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원동기면허 취득 등 경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계속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기자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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