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장수군 팸투어 가져(3.2매)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과 여행 작가들이 장수군을 찾았다.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도관광협회는 30일 전라북도 동부권 관광지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출입 관광전문지기자단과 장수군에서 팸 투어(Fam Tour)를 실시했다.
이날 기자와 작가단 20여명은 장수군 방화동가족휴가촌(번암면 사암리 소재)을 방문했다. 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지를 둘러보고 오색의 은은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휴양림을 탐방하며 장수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장수군 맛집을 찾아 장수명품 농축산물인 장수한우를 맛본 후 논개 생가와 논개생가마을로 잘 알려진 주촌민속마을도 둘러보았다.
또한 장수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장수경주마목장 승마체험을 하며 전통문화와 농촌문화가 어우러진 즐길 거리가 풍부한 장수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전답사로 장수군의 관광 홍보마케팅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앞으로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기자·g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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