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인 전주시의회 송경태(48)의원의 삶을 그린 책 '희망은 빛보다 눈부시다'가 발간됐다.
희망제작소가 '희망을 여는 사람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로 내놓은 이 책에는 시각 장애 1급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희망을 던져주고 있는 송 의원의 삶의 역경이 담겨있다.
이 책 출판기념회는 오는 17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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