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형 뉴욕한식세계화추진회장이 전주 비빔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주시는 최근 미국 뉴욕맨하튼 강서회관에서 김경근 뉴욕 총영사관과 송수근 뉴욕한국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한스타일 전통문화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 회장을 전주비빔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서 회장이 미국에서 '비빔밥 전도사'로 알려질 정도로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특히 전주비빔밥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권희성기자·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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