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20일 삼천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구 간부공무원과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뿌리 현장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대화는 격의 없는 의견 교환을 위해 좌석을 지정하지 않은 무형식과 회의서류가 없는 무서류,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무제한 등 3무 형태로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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