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한 디딤돌 교육이 마무리됐다.
30일 전북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자활대상자들의 근로의지 고취를 위해 지난 2월 시작돼 지난달 마무리된 디딤돌 교육에 전체 자활사업 참여자 및 저소득층 56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딤돌 교육은 국내 저명한 자활전문가들의 진행으로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행복을 부르는 긍정심리, 법률 및 금융상식,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아름다운 삶등 실제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황주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디딤돌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의 생활의욕을 높이는 사업이다”며 “높은 참여율과 호응으로 교육사업 취지와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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