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이민영)이 마련하는 한벽루 소리산책 일흔여덟번째 무대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한벽극장에서 펼쳐진다.

국악실내악단 소리고을 ‘낙조에 꿈꾸는 섬들’의 이번 공연은 선유도, 위장도, 장자도 등 아름다운 전북의 섬들이 지닌 아름다움을 국악의 선율로 표현해낸다.

소리고을 장연숙 대표와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류장영 단장이 꾸미는 이번 무대는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함께해 보이는 국악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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