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 40분께 전주시 중노송동 김모(41)씨의 집에서 불이나 내부 66㎡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마당에 불을 피워놨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취급부주의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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