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서 12년 연속 종합4위를 차지한 전북 선수단 해단식 겸 상위입상선수단 포상격려회가 열릴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22일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지사를 비롯해 동계체전 선수, 임원,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과 입상선수 포상격려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종합1위를 재탈환한 바이애슬론 경기연맹과 종합3위의 컬링연맹이 우승배 봉납을 하게 되고 포상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바이애슬론은 올해부터 종합우승 팀에게 인센티브 2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상위입상 지도자 13팀 13명에게는 150만원이 지급된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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