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개통을 앞두고 정부 고위관계자들의 새만금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백희영 여성부장관은 23일 여성일자리센터 기공식 참석차 전북도를 방문한 후 같은날 오후 새만금 방조제를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도 이달 26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윤 장관은 전북도로부터 새만금 내부개발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김완주 지사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3일에는 강현욱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새만금을 방문, 새만금 방조제 개통식과 새만금 깃발축제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18일에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새만금 현장을 방문,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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