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집기류와 건물 내부 66㎡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자는 “폭발소리가 들려 밖을 나가보니 이웃집에 불이 나고 있어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한모(53)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숨진 남자가 한씨인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이 불은 집기류와 건물 내부 66㎡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자는 “폭발소리가 들려 밖을 나가보니 이웃집에 불이 나고 있어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한모(53)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숨진 남자가 한씨인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