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국제로타리 멤피스 6800지구 교환연구팀 셔면단장 등 일행 5명은 7일 전주시를 방문해 안세경 부시장과 양국간 국제로타리 연구 교환단 상호교류 및 문화와 우호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6800지구의 전주시 방문은 국제로타리가 매년 전세계 530여지구의 친선사절단 방문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에 대한 이해와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세경부시장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6800지구와 전주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지속적인 교류증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종 민간국제 단체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로타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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