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천헌금 요구설 시의원 수사 의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2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게 해 준다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익산시의원 A씨 등 5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선관위는 A씨가 또다른 지방의원 B씨와 함께 익산시장 입후보 예정자에게 당원조직 운영을 위해 5,000만원~1억원이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포착,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익산=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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