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종합복지관(원장 노영웅)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복지관은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파견처 3곳(비룡·백석·용동초등학교), 복지시설관리지원사업 파견처 6곳(김제제일사회복지관, 작은사랑나눔터평화의집, 풀꽃세상요양원, 김제은혜원노인복지센터, 김제노인복지센터, 따뜻한집노인요양원), 민간보육시설협회장(리틀서암어린이집), 가정보육시설협회장(아이조아어린이집), 법인보육시설협회장(무궁화어린이집) 등 총 12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하 협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통해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사회내 노인의 일자리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김제=백창민기자·reform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