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교육감배 유소년및 연합회장기 시군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열린다.
전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회장 유창희)는 17일 전주비전대학 축구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전북축구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58개 팀 1500여명(유소년 16개팀, 여성부 포함)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조직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노린다.
개회식에는 김완주지사, 최규호교유감, 고석원 도의회의장, 이철근 전북현대단장, 참가 팀 학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58개팀 가운데 유소년 16개팀, 여성부 5개팀, 30대 클럽 11개팀, 40대 클럽 12개팀, 50대 클럽 9개팀, 60대 클럽 5개팀이 출전한다.
이들 팀은 비전대학, 종합경기장, 아중체련공원, 송천초, 전주남초, 김제전용구장 등에서 열린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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