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사상의 확산을 통해 노년이 행복한 완주를 건설하겠다"

이동진 완주군수 예비후보(무소속)는 "경로효친 사상의 확산을 통해 노년이 행복한 완주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편적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군에서 지원하는 경로당 운영비를 확대하고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대폭 확대함은 물론 농한기를 중심으로 이동 건강검진을 확대함은 물론 수도권 및 도내 대형병원과 지역 농협, 기업체 등이 연계한 의료봉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되어 매달 지역내 경로당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역별 민원과 숙원사업을 직접 청취하고 대화를 나누며 해법을 만들어내는 '군민을 찾아다니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수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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