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직장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겸 임페리얼FC 2010전국직장인축구대회 전북예선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등지서 열린다.
도축구연합회(회장 유창희)가 주관하고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서 31개 팀 1000여명이 출전하게 된다.
16일 개막식에는 김완주 지사, 고석원 도의회 의장, 이동호 도생체회장,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단장, 유창희 도축구연합회장, 직장 팀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오는 7월3일 호남권 예선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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