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무과는 16일 상반기 친절감성안내 베스트직원으로 자금관리팀 박은숙씨를, 아차상에는 재산관리팀 정진기씨와 경리팀 정은이씨를 각각 선정했다.
재무과는 지난 4월 '틀을 깨고 자존심을 걸고 친절․공손생활화' 친절교육 실시이후 과를 방문하는 시민, 타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성안내 친절퀸에게 내마음 사랑 찍어 스티커 붙여주기를 실시해 베스트 직원을 선정했다.
베스트직원으로 선정된 박은숙씨는 항상 밝은미소와 다정한 말씨로 재무과를 찾는 시민들을 안내, 방문인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신속한 업무처리 등 모든일에 솔선수범하고 팀원증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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