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안전 최선다할터, 익산소방서 32대 신완하 서장 취임(사진)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행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제32대 익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신완하(59.사진) 서장은 8일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변화하는 소방조직의 틀 속에서 직원 간 서로 화합하고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시민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익산소방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완하 서장은 “철저한 재난예방, 완벽한 현장대응으로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조직을 이끌어가면서 화합, 열정, 창의로 역동적인 소방상을 구현하는데 성심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익산소방서 직원들은 사랑받는 소방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시민과 아픔을 같이 하는 소방, 시민과 어울어지는 친근한 소방상을 구현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77년 소방에 첫 입문한 신완하 서장은 익산소방서 방호과장, 소방안전본부 상황담당, 소방안전본부 대응구조과장을 거쳐 무진장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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