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수 성적을 위한 전국체육대회 필승다짐대회가 열린다.
도체육회는 7일 오후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도내 기관장과 임원, 자문위원 등 선수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필승 다짐대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응원단 공연과 식후 행사로 단기 수여식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에 이어 난타 공연, 연등 날리기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전북은 지난해 체전에서 종합11위를 차지했었고 올해는 다음달 6일부터 경남 진주 등에서 열린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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