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초등학교 탁구가 전관왕에 올랐다.
지난 소년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던 대야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종별탁구대회서 6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올 전국대회 전관왕에 오르는 금자탑을 세웠다.
올해 초등연맹 회장기, 대통령기, 소년체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를 휩쓸어 전국대회 전관왕 스매싱을 했다.
이로써 대야초는 2000년과 2004년에 이어 3번째로 전관왕에 오르는 팀이 됐다. 또 한미정은 개인단식마저 거머쥐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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