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청·장년층의 취업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종업원수 3인 이상 업체로 체불임금이 없으며 좋은 근로조건과 장래가 유망한 제조업 부분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신규채용 근로자 1인당 월 80만원 이내의 인건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는 22일 심사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 모두 25명의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 지역경제과 일자리 창출팀(281-대상기업을 선정해 모두 25명의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무기자·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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