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장번영회가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이음’(대표 김병수)이 주관하는 문화놀이터 ‘60W'가 오는 15일 오후 8시 남부시장 2동 2층 하늘정원에서 열린다.

’60W'는 대학동아리 등 학생들이 모인 아마추어밴드들을 위한 무대로, 젊은 층에게 생소한 재래시장을 소개하기도 한다.

1부에서는 지역내외 대학생들이, 2부에서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이 오를 예정이다.

또한 최근의 일교차를 고려, 따뜻한 차와 손난로 무릎담요 등을 무료로 빌려준다. 문의는 287-6301./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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