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파로 도내 각 유통업체에서 발 빠르게 겨울 전용 상품으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4일 이마트 전주점에 따르면 ‘겨울 패션 행사’ 등 겨울상품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데이즈 초경량 다운점퍼를 3만9,000원, 아동 다운점퍼를 3만5,000원에 판매되며,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인 양모룩 앵클 부츠를 9,900원에, 아동 양모룩 부츠를 7,900원에 판매한다.

또 겨울 침구 상품으로 극세사 침구세트를 소개, 난방비 상승을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11월의 대목인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전 품목 2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3개이상 구매시 하나 더 드리는 3+1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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