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27일 ‘2010년 국가 기술 자격검정 우수기관 및 우수교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완산여자고등학교, 전주용흥초등학교 등 2개 학교가 우수기관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교사로는 전주용흥초등학교 장현옥, 신현주, 장선아 교사와 남원노암초등학교 박대준 교사가 수상했다.
전주상의 홍영희 공공사업팀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단체 및 우수 교사는 워드프로세서 등 국가기술자격검정에 적극 응시해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 IT인력양성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공헌을 한 것이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국가 기술 자격검정 우수학생을 선발해 표창 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지역 IT인력 및 우수인재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학교 및 학원 등 우수기관과 우수교사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김은숙기자 myiop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