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이번주 내 과장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현재 부단체장급 인사 요인은 부안과 고창, 무주 등 3곳이다. 부안은 당초 예상과 달리 박명환 도의회 의사담당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창 역시 예상과 달리 서권열 전 국제협력과장(국방부 교육)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무주 부군수에는 전용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행정지원부장이 내정됐다. 가장 관심도가 높은 대외소통국장에는 전종수 전 익산 부시장(전발연 파견)이 강력히 거론되고 있으며 이환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산업본부장의 남원시장 출마 여부에 따른 후속인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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