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신형 ‘모닝’을 출시했다.
25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신형 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동급에 비해 나은 성능과 연비, 안전 사양 및 첨대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신형 카파 1.0M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적용 4단 자동변속기 및 5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여성 선호 편의 사양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최대 외장 컬러인 10가지의 외장 컬러로 구성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경차 시장을 주도하게 될 신형 모닝의 활약에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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