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23일 상의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회계연도 결산안 및 상의법과 동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정관 및 재규정 개정안에 대한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김택수 회장은 “지난 한해는 생산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했고 수출도 전북경제역사상 최고 실적을 거둔 뜻 깊은 한해였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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