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관(관장 안상철)이 티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티 아카데미 특별과정’은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전주 티 아카데미에서 주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를 대중화하고자 이뤄진다.

과정은 7주로 구성, 차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주 다담의 시간(강사 정혜리)’을 비롯해 ‘2주 아름다운 홍차문화(강승희)’ ‘3주 차와 함께 하는 꽃자리(라복임)’ ‘4주 차의 변신, 다양한 메뉴(정미영)’ ‘5주 우리차 알기, 전통차 예절(송혜순)’ ‘6주 차와 건강(김명희)’ ‘7주 향기로운 커피문화와 티푸드(정혜리·김다송)’가 그것.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18일부터), 장소는 전주전통문화관 다향이다. 희망자는 전화(070-701104419)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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