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참예우는 15일 ‘참예우 장학생 전달식’을 갖고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동민 학생에게 상장 및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재원은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롯데백화점(7개점)에서 ‘참예우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해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것.
NH 참예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3월~5월까지 매월 1명씩 선발하여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예우 장학생선발은 최근 구제역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예우 농가를 독려하고 사기를 높임으로서 브랜드참여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참예우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박세린기자 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