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겨냥한 기능성 제품들이 인기다.
6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골프, 스포츠 매장과 신사정장 등의 매장에서는 여름 기능성 상품이 입고, 전체매출의 60~70%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여름 기능성상품 출시가 두드러지면서 여름기능성상품을 전면에 디스플레이 하고 소비자들 또한 일반 상품보다 기능성 상품을 먼저 알고 찾기 때문.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아쿠아스큐텀 양산은 삼베, 황토, 쑥, 숯 등의 천연염료를 사용 가공원단으로 음이온, 원적외선, 항균 처리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며 “메쉬소재 사용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가볍고 신고 벗기가 편한 아쿠아슈즈 등의 편리하고 기능성까지 첨부된 제품들을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