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여름 정기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23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다음달 10일까지 여름 정기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6.25전쟁 유족돕기 ‘사랑의 大(대)바자’를 연다.
여성화·패션상품 균일가전, 멀티캐주얼·남성캐주얼 특집전, 영캐주얼·스포츠 인기상품전 등을 준비해 기존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수익금 일부를 6.25전쟁 전몰군경 미망인 손자, 손녀에게 희망의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각 층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스페셜 한정판매를 실시하고, 올여름 핫이슈 상품, 인기아이템 프리미엄 특보상품, 롯데에서만 만날 수 있는 ‘Only-L Style 3(대)大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롯데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기간 중 2000분 한정해 증정할 계획이다”며 “신한·우리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KB국민카드 20·40·6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2·3만원을 증정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 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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