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6일(수)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애향전북예금’ 적립기금을 (사)푸른전주운동본부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애향전북예금’ 적립기금은 전북은행이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전주시에 공익사업 후원기금으로 기탁하는 것으로 2,965만원이 전달됐다.
전북은행은 2007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공익사업 등에 후원금을 지급하는 공익통장인 '애향전북예금'을 판매해 지자체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왔다. 전주시에 2008년에 1500만원을 지난 해에 5400만원을 기탁했었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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