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애로기술 및 신규산업 진출에 대한 지원 활동을 비롯해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국가 연구 및 사업 공동 참여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현영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북지역 니트 산업 발전을 위한 유용한 네트워크를 확충해 패션인력 양성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전문생산 기술 연구소로 니트 산업의 기술혁신과 소재개혁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이다. /군산=임태영기자·kuku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