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가 수해복구 현장을 두루 살폈다.
 김 지사는 13일 박종문 정무부지사와 이한수 익산시장 등 100여명과 함께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피해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 보다 앞서 김 지사는 같은날 오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군도 9호선 복구 현장과 완주군 평촌리 하척마을 농어촌도로시설 복구현장을 찾았다.
 김완주 지사는 “피해상황이 큰 만큼 복구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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